보리굴비 찌는법 - 딸에게# 보리굴비찜만들기#딱딱해진 보리굴비 밥도둑으로 변신~
얼마나 맛있었는지 큰딸이 공기를 추가해서 더 먹었다는 사실은 안비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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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이라 시원한 녹차물이 나온 것 같은데, 따로 요청하면 따뜻한 녹차물도 가져다주신다고 하니 기호에 맞게 선택하면 될 것 같다.
올해 다시 드라이브하러 영광에 가게된다면 도래지한정식도 재방문할 생각이에요.
전을 부치듯 ①물기가 제거된 굴비를 밀가루나 부침가루를 묻혀줍니다. ②계란을 풀어 계란물에 담궜다가 빼서 ③예열된 후라이팬에 올려주세요. ④한쪽면이 충분히 튀겨질때까지 기다린 후 뒤집어주세요.
굳이 보리에 밖아 넣고 장기간 숙성이나 보관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..
중독증세 삶의 즐거움이란 마음의 여유를 갖는걸까? 여유와 즐거움을 찾아 떠난 여행에 늘 동반자가 되어주는 가족이 있어 행복합니다.
보리굴비가 가져다주는 바다 내음과 찜기에서 같이 어우러져 쪄진, 연잎의 향긋함을 말찻물이 잡아주면서 맛있다! 라는 단어가 입안에서 맴돌 거라 생각이 들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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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말린 생선으로 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, 아마 간이 좀 다를 수 있을 것 같아요 ^^
이렇게 바싹 말린 보리굴비를 녹찻물밥에 얹어 먹어야지 보리굴비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.
굴비라 하면 그래도 염건품인데 어느 정도는 말려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만..
보리굴비의 단짝 얼음동동 띄운 녹차물입니다. 녹차물에 영광굴비 밥을 말아서 보리굴비와 찢어놓은 보리굴비와 드시면 환상입니다!!